ROHS

Environment quality control system ROHS

EU 환경장관 각료회의는 카드뮴을 사용한 건전지 및 충전지 (이하 ‘전지’)를 규제하는데 합의했다. 이로써 유럽의회가 승인절차를 거치면 무선공구, 의료장비 및 구호 및 경보시스템에 사용되는 것을 제외한 모든 휴대용 니카드 (Ni-Cd) 전지의 사용이 금지된다. 지금까지 EU는 전지의 수은함량만을 규제했었다. 

또한 이 지침안은 발효후 6년내에 판매량의 25%, 10년내 45%라는 전지 폐기물 회수율을 규정하고 있으며, 전지의 종류에 따라 50~70%의 재활용 목표율을 설정하고 있다. 이에 대해 관련업계는 “전지는 카드뮴의 총환경부하의 1%에 불과할 정도로 영향이 미비하다” 고 말하고, “이는 유해성평가를 전혀 무시하는 처사”라고 주장하는 한편, 유럽휴대 전지협회(EPBA)는 “회수목표율이 지나치게 높다”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. 

이에 대해 EU 환경장관 Stavros Dimas씨는 영국 등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이번 합의에 대해 “카드뮴 금지보다 니카드전지의 회수율을 높이자는 집행위의 기존제안과 환경보호 차원에서는 차이가 없다”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. 그러나 그는 일반적인 회수목표율 시한이 설득력이 없다고 언급함으로써 규제시한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. 

자료 : 한국 품질규격원 2006년 6월9일